-
[2012 경기도]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
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‘일자리 창출’로 잡았다.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
-
“임기 중 어린이집 61개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 만들 것”
중앙일보 ‘강남 서초 송파&’은 2010년 취임 후, 임기의 절반을 보낸 강남·서초·송파구의 구청장을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있다. 두번째 순서는 신연희(64)
-
3월 12일 대통령과 편집·보도국장 토론 전문
3/12(월)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, ‘대통령과 편집·보도국장 토론’ [개회 및 참석자 소개] - 송희영 부회장 : 역사상 처음으로 참석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님을 다시한 번
-
MK창업㈜, 시무식 통해 공정경쟁 업무성과 도출 다짐
MK창업(www.mkchangup.com)는 지난 2일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시무식을 열고, 올해 전임직원들이 심기일전해 공정경쟁을 통한 업무성과 도출과 도덕경영을 실천할 것을
-
보건의료·미용·IT·중국무역 … 사회 변화에 발맞춰 미래형 인재 기른다
수원여대 대중음악과 학생들이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며 작곡한 곡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있다. [사진=수원여대 제공] 기업이 요청하고 정부가 투자하는 전공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남과
-
“코스피 연말까지 2000선 넘기 쉽지 않아”
-그리스가 국민투표를 철회하고, 유럽중앙은행(ECB)은 금리를 내렸다.김석규 GS자산운용 대표=그리스 투표 문제는 나왔다가 들어갔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립적이다. 미국
-
“최대 화두는 고령화·고급인재·중국”
현기증 나는 속도로 바뀌는 세상이다. 컴퓨터·인터넷산업이 번성하고 스마트폰에 이어 3D(3차원) TV, 스마트 TV가 안방으로 밀려온다. 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병을 치료하고, 로
-
[2011입시/유망학과탐방-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]벤처의 꿈을 품은 자,전문가로 거듭나다
서울 도심에 위치 … 직장인들의 접근성 용이 학업과 직장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1990년대 후반부터 IT의 폭발적 성장과 벤처붐의 확산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창
-
[Close-up]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
“돈을 밖(해외)으로 내보내는 게 우리 모두를 돕는 길이다.” 박현주(사진)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3일 이런 말을 했다. 이날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‘미래에셋 이머
-
“가난 구제는 나라가 한다” … 공기업 수익 30% 빈민가에 투자
콜롬비아 제2의 도시인 메데진의 달동네를 관통하는 8인승 케이블카. 현재 3곳에 설치돼 빈민층의 교통수단으로 애용되고 있다. 메데진=이양수 기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는 해발 26
-
[스페셜 리포트] 지방선거 이후 경제는
정부가 6·2 동시지방선거를 의식해 미뤄뒀던 정책들을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. 이익단체의 반발에 부닥쳐 덮어뒀던 영리 의료법인 도입, 전문자격사 선진화, 공공기관들이 내켜하지 않
-
[중국증시 시세읽기] 2010년 중국증시 반벽강산(半壁江山) 장세
2010년 중국 주식시장은 N자형 추세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. 세계경제 회복과 중국정부의 경기자극정책을 유지시킴에 따라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겠지만, 신규대출이 7조 위안 수준으로
-
새 출범한 '한국보건의료사업센터' 역할은…
국내 의료관광 참여 의료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미주 환자를 유치하기가 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. 일반적으로 미국에 진출하기위해서 많은 현지 정보가 필요한데 비해, 정보 접근이 어려
-
경기도 포천시 지장산유원지 앞 1급토지 공개매각 (1㎡/11,948원)
[재테크] 실수요, 소액투자0순위, 지장산유원지, 산정호수인접 전원형토지 현대토지관리 법인은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도권 최대의 관광휴양지인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일대 토
-
자전거 선진 도시를 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·뮌헨
바이크 앤드 비즈니스(Bike+Business).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확산되고 있는 기업 차원의 자전거 타기 운동이다. 근로자의 건강 증진, 기업 이미지 제고, 환경보호라는 1석
-
“시장은 언제나 있다 … 대공황 때도 신기술 쏟아져”
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. 불황이 닥쳤다고 먹고사는 게 멈추진 않는다. 누군가는 생산하고, 누군가는 소비한다. 경제는 그렇게 굴러가는 법이다. 따라서 좋은 물건과
-
옛 서독수도 본 ‘아이덴티티’ 찾다
냉전시대 서독의 수도였던 본의 시민들은 1990년 10월 3일 동·서독 통일을 착잡한 심정으로 지켜봤다. 통일 독일의 수도가 베를린으로 결정돼 의회와 정부기관들을 내줘야 했기 때문
-
마잉주 효과 … 대만 뜰까
대만은 가깝지만 한국 투자자에게는 보이지 않는다. 1992년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 국교를 단절하면서 대만은 우리에게 중국의 변방으로 각인됐다. 나미비아·보츠와나·모리셔스 등 이름도
-
[고수한마디] 중국 증시 조정 연내 끝날 듯…국유기업에 장기 투자해 볼만
중국 기업들에 대한 투자 욕구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투자자는 목이 마르다. 정보를 얻을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. 중국어를 모른다면 상황은 더 갑갑하다. 그렇다고 이머징 마켓
-
"양국 농업 주력 품목 달라 FTA 체결돼도 문제없을 것"
마이클 컬런(Michael Cullen.61.사진) 뉴질랜드 부총리가 1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했다. 그는 부총리 외에 재경부 장관, 대학교육 장관을 겸임하며 뉴질랜드의 경제.
-
[해외 경제 잡지 리뷰] 캐논의 미완의 야망 - 外
캐논의 미완의 야망 - TV로 세계 100대 기업 노린다(nb.nikkeibp.co.jp) 디지털카메라, 복사기, 그리고 프린터…. 이 기존 3개 분야만 그대로 지켜도 캐논의 성
-
대북경협주, '북풍'에 돛 달았다
20일 증시에선 대북 관련주들이 기지개를 한껏 폈다. 전날 북핵과 관련한 6자 회담의 타결로 대북 송전을 포함해 남북 경제협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기 때문이다. 그러나 아직
-
기업도시 주변 땅 벌써 들썩… 개발 재료만 봤다간 '땅 칠 수도'
▶ 미국 기업도시의 한 예인 디즈니월드 중심의 관광 레저 도시인 플로리다주 올랜도. 관광객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상징물인 지구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사진=블룸버그]
-
'다음'의 다음은 우리가…
수도권 기업들이 잇따라 제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.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설계업체인 서울의 ㈜EMLSI(대표 박성식) 등 4개 업체가 연말연시를 전후해 제주에 본사를